기사 메일전송
예능‘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
  • 조정희
  • 등록 2018-10-10 09:26:47

기사수정


▲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오세훈-송현옥, 장영란-한창 부부, 함소원-진화 부부, 자두-지미리 부부가 좋을 때도, 힘들 때도 함께하는 ‘달콤쌉살’한 가족의 맛을 선사했다.


지난 9일(화)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8회분은 평균시청률 4.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종편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한 25세에서 49세 타깃 대상 시청률 1.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직접 만든 요리로 딸 가족과 함께 한 오세훈-송현옥 부부, 초보 캠핑러들의 아찔한 상황에 직면한 장영란-한창 부부, 한국에서의 첫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함소원-진화 부부,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신혼 같은 6년차 자두-지미리 부부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화목하고 돈독한 가족의 기운을 전했다.


오세훈은 능수능란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딸 부부와의 저녁식사를 훌륭하게 이끌었다. 깔끔하게 요리 재료를 정리하던 오세훈은 홈쇼핑에 파는 다시팩을 이용한 필살기, 다시마 우린 물까지 넣어 해산물 스튜를 요리했던 터. 전복을 숟가락으로 손질하는 팁까지 전하는 오세훈에 이어 사위가 먹물 빠에야를 만들기 시작했고, 오세훈은 사위에게 빠에야 만드는 법을 진지하게 배워가며 장인-사위 요리 콤비를 증명했다. 달라진 시대상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MC들은 송현옥에게 남편 오세훈의 음식과 사위의 음식 중 누구의 음식이 더 낫냐는 난감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송현옥은 요리는 사위가 잘하지만 깊은 맛은 오세훈의 요리에 있다는 우문현답으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이후 이들은 디저트를 먹으면서 앨범을 꺼내 추억을 되새기는 모습으로, 행복한 가족의 맛을 배가시켰다. 어린 시절 오세훈의 사진을 본 딸 부부가 손자와 꼭 닮은 아버지의 모습에 감탄하는 가운데, 대학교 때 범상치 않은 옷차림을 한 오세훈과 나무 사이에서 볼 뽀뽀를 하는 신혼여행의 사진까지 공개된 것. 또한 오세훈은 첫 사랑이지만 송현옥은 첫 사랑이 아니었다는 반전 사실과 함께 인생의 굴곡을 함께 한 33년차 부부의 깊고 단단한 애정이 따뜻함을 불러일으켰다.


첫 캠핑에 나선 장영란-한창 부부는 시종일관 신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엄청난 양의 짐을 가져간 초보캠퍼 장한부부는 즐거워하는 아이들로 인해 기뻐했고 이내 분담해서 저녁식사 준비에 들어갔던 상황. 장영란은 아이들과 함께 꼬치를, 한창은 냄비밥과 고기를 준비하고는, 서툴지만 열심히 준비한 요리에 만족했다. 하지만 갑자기 내리는 비바람 때문에 초보캠퍼인 장한 부부는 당황했고, 장영란이 집으로 가자는 말을 들은 아들 준우가 눈물을 터트리면서, 총체적 난국에 처한 장한 가족 캠핑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성대한 결혼식을 마치고 중국 부모님과 칭다오로 이동한 함진부부는 순산을 기원하는 중국 부모님의 열정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시어머니는 행운의 색이라는 금색 같은 노란색 옷을 싹쓸이 했고, 시아버지는 겉싸개 6개, 턱받이 6개를 고르는 등 행운의 숫자 6에 맞춰 아기 용품을 구매했던 것. 이어 함진 부부와 중국 부모님은 천우의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천후궁을 방문, 예쁜 아이가 태어나길 기원하며 정성을 다해 절을 올렸다. 또한 5백 년 전부터 있던 기복수로 소원을 이뤄준다는 소원나무에 시어머니는 건강장수, 시아버지는 일생평안이라는 문구를 걸면서 훈훈한 칭다오 여행을 마무리했다.


특히 함진부부는 한국에 온 중국 부모님과 함께 인천의 차이나타운으로 효도 관광을 떠났다. 중국 부모님은 길거리를 지나던 시민들, 관광 온 외국인들로부터 사진 촬영을 요청을 받자 만면에 웃음을 띤 채 촬영에 나섰던 상태. 이어 ‘아내의 맛’이 중국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는 설명이 덧붙여지면서 스튜디오를 환호하게 했다. 무엇보다 한국식 짜장면을 처음으로 먹어보는 중국 부모님은 짜장면의 면이 밀가루냐 쌀이냐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여 긴장감을 드리웠다. 하지만 이내 함소원과 진화가 사장님으로부터 밀가루 면이라고 답을 들으면서 상황을 정리했고, 이어 시아버지가 약간의 언쟁으로 기분 언짢아하는 시어머니를 위해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무릎을 꿇으며 건네면서 호탕한 시어머니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 같은 결혼 6년차 자두-지미리 부부가 특별 게스트로 ‘아내의 맛’에 첫 출연, 달달하고 깨소금 맛 나는 일상을 전했다. 6살 연상 재미교포 목사인 남편과 결혼한 자두는 다른 사람들이 건넨 가구들을 모아 마련한 아늑한 신혼집을 공개했던 터. 침대에 누워있는 자두의 발을 안마하던 남편 지미리는 포옹과 뽀뽀로 자두를 기상시켰고 스튜디오에서는 부러움과 지탄이 섞인 함성이 쏟아졌다. 이어 180도 전혀 다른 식성을 지닌 두 사람의 요절복통 아침식사가 이어졌고 자두가 좋아하는 게딱지에 기겁, 갑자기 기도까지 하는 지미리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자두-지미리 부부는 아기를 낳으려면 자두가 체력을 길러야 한다면서, 쌍둥이를 2번 낳아 4명을 만들고 싶다는 상상 속 가족계획을 세우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은 개성 강한 네 부부의 매력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방송이었어요!”, “함진부부와 중국 부모님은 볼 때마다 폭소하게 만드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면서도 훈훈한 웃음을 주는 한 회였습니다”, “새로 나온 자두 부부, 보면 볼수록 재밌네요”, “역시 부부란 닮아가는 것 같다. 가슴 뜨근한 감동을 듬뿍 받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
  2. 동구,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3월 16일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3월 16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울산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주민이다.    또한 울산시 취약계층 ...
  3. 동구,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미포구장 인근 염포산 등산로 일원(화정동 산160-2번지)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자생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 산림을 가꾸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가자들...
  4. 울산 동구 가온누리봉사대,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 기탁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울산동구 가온누리봉사대(회장 이선미)는 3월 20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가온누리봉사대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
  5.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 예방 교육 진행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권오헌)는 3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꽃바위문화관에서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및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행동 예방 및 올바른 훈육 기술 습득, 보호자와의 ...
  6. 동구보건소, 제19회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울산동구보건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암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했다.    매년 3월 21일인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
  7. 박맹우 전 울산시장, 국힘 공천 배제 불복 및 재심 청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컷오프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결정에 대한 강력한 불복 의사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공천관리위원회가 합당한 사유 설명 없이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컷오프를 통보했다”며, 이미.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