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주시를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 이상현
  • 등록 2018-10-05 15:34:49

기사수정
  • 양승조 지사, 5일 공주 방문…“KTX공주역 활성화에도 온 힘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5일 “백제왕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가진 공주시를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육성하고, KTX공주역 활성화를 위해서도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펴기 위해 ‘민선7기 첫 시·군 방문’을 진행 중인 양승조 지사는 이날 공주시를 찾았다. 

공주시 방문에서 양 지사는 김정섭 시장 등과의 환담 의회 방문 기자실 방문 도민과의 대화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 도민과의 대화에서 양 지사는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복원·정비를 통한 고도 백제 위상 회복 남공주 산업단지 조성 세종∼서울 간 고속도로 원안 유지 등을 언급하며 “공주시 현안을 김정섭 시장과 함께 추진해 충남의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우선 “백제왕도 공주시를 세계적 명성의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양 지사는 백제왕도 핵심 유적 정비·복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공주시와 함께 2038년까지 3278억 원을 투입해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아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 백제역사유적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백제 브랜드화 및 관광 산업 기반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공산성 방문자센터 건립, 역사문화 자원 발굴, 관광호텔 유치 등 관광 자원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양 지사는 이어 “KTX공주역 활성화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KTX 공주역 활성화는 민선7기 공약으로, 다른 사업보다 우선적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국도 지선 연결도로 건설을 위해 정치권 및 타 지역과도 연계해 기재부와 국토부 등에 산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고, 중·장기 발전 과제를 지속 발굴해 공주역을 남부권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나아가겠다고 설명했다. 

남공주 산업단지 조성은 금강유역환경청과 긴밀히 협의해 산단 조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세종∼서울 간 고속도로 사업도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원안대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공주시는 계룡산의 정기와 굽이치는 금강의 섬세함이 있고, 찬란한 백제문화를 꽃피웠던 곳”이라며 “자랑스러운 역사의 주인공인 공주시민들께서 공주와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 지사는 앞서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 양극화 등 3대 위기를 거론하며 “더 이상 우리가 마주한 이 절박한 위기를 그대로 둘 수 없다.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충남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마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에서부터 이 위기를 극복할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겠다.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는 충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남을 만들어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고, 환경과 문화가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뒷받침하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양 지사는 밝혔다.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서는 노인종합복지관 보훈회관 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 계룡산 도예촌을 차례로 찾아 운영 상황 등을 살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