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주시에서는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친환경양식어업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첨단 친환경 스마트 양식시스템 지원”사업에 국비 3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육상어류양식장은 육지부 오염원의 연안 유입 및 생사료 사용 등에 의한 수질환경 악화 등으로 인한 질병으로 폐사가 지속 발생되고 있으며 어류 폐사량은 2011년 5,599톤에서 2017년 8,643톤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육상양식장 양식 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난 5.21일 해양수산부 2019년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1차 공모에 응모하여“ICT 접목 친환경 스마트양식장 구축”사업 2개소에 60억원(국비 18, 지방비 18, 자담 24), 9.12일 2차 공모에 응모하여“신품종 육성 친환경스마트양식장시스템구축”사업 1개소에 48억원(국비 15, 지방비 15, 자부담 18) 등 총 3개소에 108억원(국비 33, 지방비 33, 자담 42)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첨단 친환경 스마트 양식시스템지원 사업은 양식장으로 유입되는 바닷물의 수 처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무병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양식생물을 생산하기 위해 수온, 용존산소(DO) 등 수질환경 데이터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양식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시에서는 앞으로도 육상양식장의 수질환경을 개선하여 폐사율을 줄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양식생물을 생산하기 위한 첨단친환경 스마트 양식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