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 대청소의 날 맞아 환경정비 및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월 20일 울산시 ‘대청소의 날(깨끗데이)’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을 비롯해 통장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 (사진=환경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제13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을 심사하고 총 5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 54점은 '바람아래해수욕장에서 만난 표범장지뱀' 등 성인부 15점, '긴점박이올빼미' 등 고등학생부 13점, '날아라! 하늘다람쥐' 등 중학생부 13점, '벼메뚜기' 등 초등학생부 13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모전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우리 생물'이라는 올해 5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46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생물 분류별 학술 전문가 및 세밀화 예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9월 19일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는 심사위원 전원의 합의로 성인부와 초·중·고 학생부 모두 '대상 적격자 없음'으로 결정되어 대상을 선정하지 못했다.
올해 수상작은 주제에 걸맞게 멸종위기 야생생물, 고유종 등 한반도에 자생하는 생물을 그린 작품 중에서 선정됐다. 중요 평가 요소는 생물을 면밀하게 관찰·기록했는지,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했는지, 특정 생물만이 갖고 있는 특징을 담았는지 등이다.
총 4점의 성인부 최우수상 중 '용머리(최영란 작)', '흔한 듯 귀한 우리의 꽃 단양쑥부쟁이(이지선 작)', '섬개야광나무(조혜련 작)'은 직접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곳에 가서 관찰하고 사진을 촬영하거나, 식물원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서식지 외 보전기관에 가서 채집하고 해부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생물의 세밀한 묘사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른 최우수상 수상작인 '바람아래해수욕장에서 만난 표범장지뱀(이영수 작)'은 직접 촬영한 사진 뿐 아니라 논문, 도감, 학술지 등을 참고하여 생물종의 특징을 잘 살려 작화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고등학생부 최우수상인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좋은 휴식처-등나무(장희원)'는 꽃이 갖고 있는 큰 형태의 특징과 색을 잘 표현했고, '긴점박이올빼미(장유진)'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해당 생물 고유의 깃털색과 무늬를 표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학생부 최우수상인 '날아라! 하늘다람쥐(전최은 작)'는 하늘다람쥐의 먹이와 비행장면 등의 구도가 돋보였고, '참나리 꽃(한지나 작)'은 참나리의 뿌리와 열매를 통해 생물종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팔딱팔딱 개구리-참개구리(조민지 작)'도 알에서부터 성체가 될 때까지의 참개구리를 잘 관찰하여 특징을 잘 담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초등학생부는 '날아라 장수풍뎅이(박이수 작)', '벼메뚜기(임서연 작)', '알락꼬리마도요(김도윤 작)' 등 총 3점이 최우수상에 올랐다.
이들 최우수상 수상작은 성인부의 경우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 학생부의 경우 환경부 장관상과 2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10월 25일부터 인천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되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ibr.go.kr)에도 공개된다.
황계영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자생생물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가 높아져서 다양한 자생생물을 그린 작품들이 접수됐다"라며, "참여자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세밀화를 통해 우리나라 자생생물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