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 (사진=제주자치도청)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4일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의 지혜를 나눌 것”이라 밝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 해수면의 상승, 자원 고갈 등 초국가적 환경 문제와 마주하고 있는 시점에 지구 환경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범지구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초국가적 협력과 실천방안을 탐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원 지사는 이어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미래 세대가 참여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며 “주요 이해 당사자인 미래 세대가 참여해 ‘병들어가는 지구’를 회생시킬 창의적인 처방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제주는 사람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고밀도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차원의 역할을 다해왔다”며, “2030 탄소없는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는 2015년 프랑스 파리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 육성 전략 대표사례로 소개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16년 하와이에서 열린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는 유네스코 복합지정 국제보호지역 통합관리 지침을 발의해 국제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낸 경험도 털어놨다.
이날 개회식에는 IUCN 존 로빈슨(John Robinson) 부총재와 잉거 앤더슨(Inger Andersen) 사무총장, 자비에 스티커(Xavier Sticker) 프랑스 환경대사, 영국의 유명 방송진행자이자 탐험가인 폴 로즈(Paul Rose), 청소년 환경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멜라티 위즌(Melati Wijsen) 등 국제기구 대표 및 단체 1,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환경부와 IUCN(세계자연보전연맹)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내일(5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주 행사에서 처음 도입된 세계리더스대화가 호평을 받은 것을 계기로 전세계 리더들에게 정기적인 개최를 약속하게 된 데서 비롯됐다.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Together for the sustainable future)’을 대주제로 하여 자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초국가적 환경협력, 미래세대의 역할 강화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