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전하2동 풍물교실,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개최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교실(강사 김경자)’ 회원 20명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하2동 관내 일원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고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풍물교실 강사와 수강생 등 20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을 돌며 흥겨운 풍물가락을 선보였다. ...
(사)전북농아인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이상점 회원 62명 , 이하 정읍지회) 회원들이 지난 달 27일 유진섭 시장을 방문해 농아인들의 체육활동을 주제로 많은 얘기를 나눴다.

정읍지부 정읍시 수어통역센터에서 수어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성현정씨의 수화로 진행된 이날, 농아인들은 “농아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애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시민 화합과 정읍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서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읍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시장은 농아인들의 건의와 애로사항 등을 가감없이 청취하고 해결 방안 모색했다. 유시장은 “농아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 못지않게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서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성취감을 만끽함은 물론 사회적 안정과 자아실현 욕구를 자연스럽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과 지원 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달 14일부터 이틀 동안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38회 전북농아인체육대회 우승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전라북도협회(회장 김상표) 주최, 부안군지회(지부장 김은경) 주관으로 전북지역 청각·언어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요속의 열전’이라는 주족구와 디스크 골프, 볼링 배드민턴 등 8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정읍에서는 선수(33명)와 응원단, 인솔단 등 모두 60여명이 참여했고 디스크 골프 1위를 비롯 슐런 2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우승은 지난해 2위, 2016년 3위에 이은 쾌거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관련해 유 시장은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축제인 전북농아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정읍의 위상을 높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되길 바라고, 정읍지회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