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광주광역시는 9월에 이어 10월에도 자치구, 경찰 등과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중점단속구역 단속’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정차 금지장소인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인도, 횡단보도, 소화전 주변, 버스전용차로 등 6개 중점 단속구역이다.
앞서 광주시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9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을 위주로 합동단속을 진행, 1064건에 대해 과태료 8512만원을 부과했다.
10월에는 자치구별로 선정한 중점단속구역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김준영 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는 시민의식이 확산되고 바른 주차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