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최종불발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 유 후보자를 공식 임명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전 10시 35분경 임명 결재를 했다. 오늘 오후 3시 임명장 수여식을 할 예정”이라며 “유 장관은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했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해명할 것은 해명하는 등 충분히 소명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교육제도 혁신 등 산적한 교육제도 관리를 위해 더 이상 임명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문 대통령은 오늘 유 장관에 대한 임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유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늘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의견을 조율해 바람직한 대안을 찾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우리 교육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 장관은 그 변화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서 할 일이 많다”며 “1년짜리 장관임명을 강행해 정국을 경색시킨다면 그 책임은 오롯이 청와대와 정부여당이 져야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