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충남도립대학교 양승일 대학일자리센터장(우) 이성당 김현주(좌) 대표 군산본점에서 가족회사 업무협약 체결장면
특히, ㈜이성당의 경우 방학 중 현장실습을 거쳐 최종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협약을 통해 약속했다.
허재영 총장은 “전국 3대 베이커리 업체와 협약체결로 우리 대학에서 제과제빵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국 단위에서 역량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무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가족회사 발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대학일자리센터는 2017년부터 52개의 가족회사를 발굴하는 등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역량 강화와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