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군산시는 지난 28일 어린이공연장에서 관내 46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아동학대 및 성폭력의 이해 아동 학대 및 성폭력 범죄 신고 의무자의 역할 아동학대 및 성폭력의 발견 및 신고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황대성 어린이행복과장은 “어린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아동이 개별 인격체로 존중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며, 어른들의 무관심 때문에 아동들이 희생되는 불행한 일이 없어져야 한다”며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는 총 46개소로 약 1,300여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시간을 제공받고 있으며,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