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회장 김영철)와 서남권추모공원 민간위탁시설인 카페테리아‘별하’의 고광호 대표는 지난 13일과 18일에 시청을 방문하여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과 2백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
이날 기탁자들은 “고향의 우수한 학생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어려운 형편에도 의지를 잊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서남권추모공원내 카페 고광호대표
한편,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는 2015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광호 대표는 2016년부터 서남권추모공원내 카페에서 발생한 운영 수익금에 일부를 매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