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폐막 … 출품작 14편 시상
  • 이정수
  • 등록 2018-09-21 12:34:33

기사수정
  • 흰기러기 상(대상)에 중국 장 멩치의 <자화상 : 47Km 너머의 스핑크스>

10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홍형숙)20일 저녁 7시 메가 박스 백석에서 폐막식을 갖고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폐막식에는 이재준 DMZ국제다큐영화제 부조직위원장(고양시장)과 영화제에 함께한 해외 게스트 및 심사위원, 국내외 감독 그리고 관객 250여 명이 참석했다. 폐막식에서는 올해 경쟁작 6개 부문 14편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총 62백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시상했다.

 

한편, 폐막식에 앞서 16일에는 총 35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 그리고 현물지원을 받는 제작지원 7개 부문의 24편의 선정 작품을 발표했다.

 

흰기러기 상에 장 멩치 감독의 <</span>자화상 : 47Km 너머의 스핑크스> 수상

 

10DMZ국제다큐영화제 대상인 흰기러기 상은 영화 <</span>자화상 : 47Km 너머의 스핑크스>(장 멩치 감독)에게 돌아갔다. 영화는 중국 후베이 지방의 한 마을 ‘47Km’에 대한 7편의 자화상 다큐멘터리 시리즈 중 한편으로, 마을의 재발견을 통해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이며 역사적인 것이 되는 순간을 미학적으로 포착했다.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 상에는 건설 현장의 산업 역군으로서 일평생 개인을 희생한 아버지의 삶을 담은 <</span>공사의 희노애락>(장윤미)이 수상했다.

 

-세계 다큐멘터리의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10회 영화제

지난 13일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막한 10DMZ국제다큐영화제에는 39개국에서 초청된 142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됐으며 심포지엄과 포럼 등 깊이 있는 부대행사로 세계 다큐멘터리의 경향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다큐패밀리 섹션과 야외상영 및 매니아 층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섹션 등을 통해 대중의 다큐 선택지를 넓혔다. 또한 다큐멘터리의 다양한 형태 실험, 어디까지 확장될 것인가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표현양식의 다변화를 시도한 신선한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영화제 10주년 특별 기획이 큰 주목을 받았다. ‘내 생애 최고의 다큐 10’ 프로그램을 통해 저명한 각계 인사 10명의 추천작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90%이상의 관객 점유율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10주년 특별 포럼인 당신에게 듣습니다. : 현안과 비전포럼에서는 독립다큐멘터리 영화인들과 함께 영화제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형숙 집행위원장은 남북 평화의 분위기 속에 10회를 맞은 영화제가 나아갈 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다큐멘터리는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고 관객 분들 각자가 인생영화를 만났으면 한다. 모든 관객과 감독 및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