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버스나누미회, 산성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성금 1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김은정)은 ㈜대전버스나누미회(회장 박영안)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난방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대전버스나누미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이 추석 성수용품에 대한 특별합동단속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부정유통행위 14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 시군 민생사법경찰 44명이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성수용품 제조업소 및 대형마트에 대하여 불량식품 제조, 원산지 표시위반 및 추석 제수용·선물용 성수용품의 위생관리 실태와 부정유통행위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 사용 또는 제품 보관·판매여부, 원산지 표시제 관련 거짓 및 미표시, 영업장 위생관리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단속결과 적발내용은 원산지 표시위반 6건, 유통기한 위반 1건,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생관리 미준수 3건, 기타 4건이며, 적발내용에 대하여 검찰송치 3건, 과태료 11건의 처분을 내렸다.
금번 추석명절 성수용품 단속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중복단속으로 인한 현장의 불편․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이번 단속을 통해 고의적 위반업소 등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해 불법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