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부산광역시청)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시설공단은 추석연휴 동안 부산시민공원으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체험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한가위만 같아라’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9월 24일 제외)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운영한다. 가족인형극, 금관악기 연주,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9월 22부터 26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잔디광장에서는 ‘전래놀이 가족놀이터’가 진행된다. 전통놀이체험을 전문MC 김익현의 맞깔나는 진행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을 준비하며, 전통놀이 경연대회도 열어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명절 스트레스로 인한 ‘명절 증후군’을 가뿐히 하늘로 날릴 수 있도록 하야리아 잔디광장에는 높이 6M의 대형그네 4개를 특별 설치한다. 주부, 미취업 청년 등 명절 스트레스는 푸른 잔디위에 설치 된 대형 그네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명절을 맞는 이번 추석에만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가위 명절연휴를 맞아 부산시민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전통놀이와 공연, 대형그네와 함께 보름달을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