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월 17(월) 부터 10월 16(화)까지 한 달간 ‘흡연 갑질’이라는 제목으로 담배 연기 없는 맑은 도시 평택구현을 위한 영화관 동영상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12월 한 달에도 동영상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남성 흡연율은 OECD 회원국 중 4위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흡연이 개인을 넘어서 사회적 문제임을 강조하고, 흡연자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흡연으로 고통 받는 주위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홍보 동영상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갑질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활용한 이번 광고가 국민에게는 간접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흡연자에게는 흡연이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금연을 시작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