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김포경찰서는,
○ 지난 6일 김포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서장 및 김포시 버스‧택시 5개소 대표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먼저인「교통은 문화다」운동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하였다.
○ 이 날 협약식은 교통주체인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보행자 우선 운전 습관으로의 행태변화를 도모하는 「교통은 문화다」 운동 슬로건 아래 운수업체와 협력, 범시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문화운동으로서의 도약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향후 김포경찰서는 운수종사자에 대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적극 지원 및 차량용 홍보 스티커 등 홍보용품을 제공하고, 운수업체 또한 정기적‧반복적 자체 안전교육 강화와 협동 캠페인 참여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함께할 것을 약속하였다.
○ 강복순 경찰서장은 “지하철‧고속버스 등 교통수단이 없는 환경에서, 43만 김포시민의 발이 되어 큰 역할을 하는 각 업체가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교통은 문화다’ 운동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김포경찰도 끊임없이 사고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 및 대책 마련하여 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