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조선중앙통신>이 처음으로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해외여행을 갔다온 서울의 한 남성에게서 발열, 가래증상 등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호흡기성전염병인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관련 내용을 짧게 알렸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5월 말 첫 확진 환자가 보고된 이후 이듬해 1월 말까지 약 8개월간 186명이 감염되고 그중 38명이 사망하면서 전국을 두려움에 떨게 한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3년만에 다시 발생했다.
당시 북에서는 메르스 유입을 막기 위해 국가비상방역위원회를 가동해 평양국제비행장과 국경지역 검사검역소의 검역을 강화한 것은 물론이고 가동중이던 개성공단에서도 남측 출입자들이 북측 근로자를 만나는 것을 제한하는 등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활동을 엄격하게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