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년센터–울산과학대학교(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 고교생 진로·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울산동구청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사업단장 한영진)은 11월 18일 오후 1시 지역 고등학생의 조기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취업 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업 ...
직장에서 지켜야 할 인권 존중 사례를 담은 홍보물이 제작됐다.
광주광역시는 어렵고 추상적인 ‘인권’을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례와 만화 등으로 표현한 ‘손에 잡히는 인권-직장편’을 발간했다.
‘손에 잡히는 인권-직장편’ 5단 접이형 총 10쪽 분량의 리플릿으로 ▲출근 시간 등 직장문화 ▲부당한 지시, 인격모독, 성희롱 등 직장 내 갑질문화 ▲휴가와 육아휴직 등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 등 출근에서 퇴근까지 직장인이 하루 일과에서 지켜하고 개선해야 하는 인권 존중·배려 사례를 소개했다.
광주시는 시와 각 자치구,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에 배포하고, 시민인권실천단(人꽃지기)의 인권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문제의식 없이 생활해온 직장 문화를 인권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개선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제작했다”며 “앞으로 가정편, 학교편, 사회편 등 다양한 주제로 손에 잡히는 인권을 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