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도서출판 북그루는 선한 리더십과 자원봉사에 대한 고찰을 담은 ‘미래를 향하는 선한 리더십’을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저자인 박언휘종합내과의 박언휘 원장은 의사 수필가협회 및 의사시인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박언휘 원장의 건강이야기’, ‘내마음의 숲’ 등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2009년에는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과 올해의 의사상을 받기도 했다.
박언휘 원장은 이 책에 지난 세월 동안 필자가 가졌던 선한 리더십에 대한 신념과 그동안 해왔던 자원봉사에 대한 내용들을 담았다.
1장 ‘우리 시대의 리더십’에서는 “개인의 문제에서 비롯하여 가정, 기업, 사회, 국가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리더십의 부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결국 리더십이란 조직의 우두머리 몇몇이 갖춰야 할 덕목이 아니라 현대를 사는 일반 사회인이라면 반드시 지녀야 할 인생철학이자 성공하는 삶의 필수요소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3장 ‘선한 리더십의 시대가 도래하다’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리더의 책임은 자선의료봉사활동에서 볼 수 있는 윤리 원칙과 매우 유사하다. 자선행위는 히포크라테스적 전통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의료전문가들은 환자들에게 유익이 되는 선행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선이란 베푸는 자가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당한 이익과 목적을 추구하도록 도와줄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료전문가들과 마찬가지로 선한 리더는 사람들의 필요에 유의하고 그들을 보호하며 그들의 복지에 유익이 되고 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18장 ‘나에게 자원봉사란-당신은 사랑하고 있나요?’에서는 “20여 년 전 뉴욕의 한 소아병원에 근무하던 때가 생각난다. 병원 앞에 붙어있는 슬로건은 ‘안아주세요!(Hug me!)’였다. 지금 사랑에 굶주린 이웃들에게는 따스한 포옹을 전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누구나 언젠가는 이름 모를 무덤처럼 죽음을 마주해야 하는 숙명 속에 존재한다. 그저 살아있다는 기쁨만으로 가난하고 외로운 이웃들을 아낌없는 사람으로 안아줄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면역력 증대의 비법일 것이다. 또한 120세까지 잘 살 수 있는 상생의 묘약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책을 펴낸 도서출판 북그루는 ‘미래를 향하는 선한 리더십’이 독자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한 걸음에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