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주차지도청)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도민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이고,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특화사업 아이디어나 여성 친화적 도시시설물 및 환경조성 관련 아이디어,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정책 아이디어 및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 내용으로,
응모방법은 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소정 양식에 의해 작성된 자료를 도 성평등정책관실로 우편, FAX(710-6519), 이메일 (sui9135@korea.kr) 중 편한 방법을 통해 공모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사항은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자에 대하여는 인센티브(상장 및 시상금)을 제공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그 동안, 제주특별자치도는 2011년 광역자치단체 최초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2016년 12월 재지정을 받아 제주 맞춤형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 발굴 등 도민이 행복한 양성평등 제주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으며,이번 공모를 통해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