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대전광역시청)대전서부소방서는 6일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생명을 잃을 뻔한 한 시민(39세/남)을 살린 두 명의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하트세이버 : 신속한 응급처치로 멈춘 심장을 되살린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광의 증표
그 영광의 주인공은 구급대원 부성환 소방장과 이희영 소방교이다. 특히, 부성환 소방장은 벌써 7번째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달인중의 달인이다.
두 구급대원은 지난 6월 6일 10시경 한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심장은 멈춰 있었고 그의 어머니가 힘겹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어 심정지임을 알고 바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마침내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였다.
구급대원 부성환은 “젊은 나이에 잃을 뻔한 생명을 다시 살릴 수 있어 너무 기쁜 일”이라며 “ 119가 도착하기 전에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한 보호자가 있었기에 가능한일이며 누구라도 ‘4분의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꼭 배워야 한다.”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