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주자치도청)문화재청의 주민공감정책사업에 선정되어 매월 진행하고 있는‘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에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세계각국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에서는 오는 9월 8일 항파두리에서 개최되는 역사문화장터 행사에 제주대학교에 유학온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나라별 전통상품 전시와 판매, 전통공연을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자치도세계유산본부와 제주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간의 업무협약(4월 24일)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항몽유적지에서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날 정기적으로 장터운영과 함께 국가별순회공연과 국가별특산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매월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를 성읍민속마을 정의현감행사, 추사관 경연대회, 목관아 문화행사시 등 도 적극 참여토록 하여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아름다운 제주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시찾고 싶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한편 외국인학생과 국내학생 과외소득 등 문화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는 2018년 문화재청의 주민공감정책사업으로 선정되어 역사와 체험, 지역주민 벼룩시장 등 3가지 파트로 운영되고 있고
9월 역사문화장은 8일 항몽유적지 일원에서 ‘1273년 이후의 제주와 고려편’ 역사를 주제로 역사퀴즈와 유적지 답사, 나만의 감물들이기 체험과 어린이 활쏘기, 지역 농업인 등이 참여하는 주말 벼룩시장이 지속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