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소방본부)대전중부소방서는 4일 호수돈여자중학교 1학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 날 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와 채용과정, 심폐소생술 교육·체험, 구조장비 소개·체험, 방화복·공기호흡기 착용, 방수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교육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미래소방관체험 교실을 통해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인지도·호감도가 상승됐으면 한다"며 "소방서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