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켓, “박태환 세계기록 깬다”
  • 특별취재부
  • 등록 2007-12-12 09:19:00

기사수정
  • “400m 위협적 존재 베이징 금메달 유력”
“소프의 기록은 넘어설 수 없는 벽처럼 보이지만 박태환이 그 벽을 깰 것이다.”호주의 장거리 자유형 최강자인 그랜트 해켓(27)이 은퇴한 이언 소프(24·호주)가 보유한 자유형 400m 세계기록을 베이징올림픽에서 ‘마린 보이’ 박태환(18·경기고)이 깰 것으로 전망했다.11일(한국시간) 호주 일간 ‘디에이지’에 따르면 해켓은 “소프의 기록을 깨는 건 큰 도전이다. 하지만 박태환은 그 기록을 위협할 만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또 “기록은 깨지게 마련이다. 소프의 자유형 200m 세계기록이 깨질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 못했지만 마이클 펠프스가 깼다. 400m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소프의 기록을 위협하고 있는데 박태환이 그 리스트의 맨 위에 있다”고 강조했다.2004년 아테네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해켓은 소프에 뒤져 은메달에 그쳤다. 당시 소프는 3분43초10을 찍었고 해켓은 0.26초 느린 3분43초36이었다.이 종목에서 해켓의 최고 기록은 3분42초51이고 박태환의 경우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할 때 기록한 3분44초30이다. 소프의 세계기록은 3분40초08. 소프가 은퇴함에 따라 현역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한 해켓은 내년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도 있지만 예상 금메달리스트로 박태환을 꼽았고 소프의 세계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다고 예상했다.해켓은 “소프의 기록이 넘어설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베이징에서 위협받을 것”이라며 “박태환은 못하더라도 3분42초 대에는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다.박태환이 자신의 금메달 수영복을 불우이웃을 돕는 데 내놓는다. 박태환은 12일 ‘SK 행복나눔 바자회’에 지난달 호주와 스웨덴, 독일을 돌면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3차례 시리즈에서 연속 3관왕을 달성할 당시 입었던 수영복을 기증한다. 또 직접 바자회에 참석해 수영복, 물안경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