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주자치도교육청)동녘도서관(관장 양준혁)은‘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관련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아동문학가 박재형을 초청하여‘다랑쉬오름의 슬픈 노래’를 통해 보는 구좌읍 4‧3 이야기에 대해 세화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혜원스님의 지도로 다경선원(구좌읍 세화리)에서 다도와 다식을 체험하고 책을 함께 즐기는‘다경선원에서 즐기는 다도‧다식 체험 책 한 권의 여유’와 기증받은 어린이도서를 무료로 배부하는‘어린이 책 나눔터’, 9월 독서의 달 기간 동안 도서대출자에게 자석 책갈피를 배부하는‘동녘도서관 로고 자석 책갈피 배부’를 진행한다.
또한 9월 22일(토)에는 지난 1년간 최다 대출자 중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각 1명씩을 선정하여‘다독자 시상’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를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