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정읍시 보건소(소장 문상용)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이·통장을 대상으로 현장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23개 읍면동, 783명의 이·통장에게 생활안전 응급처치(행복지키미)와 심폐소생술(생명지키미)을 순회하며 실시된다.

보건소는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인정한 3명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실제 발생하는 다양한 응급상황 별 맞춤형 응급처치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이·통장님들의 현장 응급처치 역량을 높임으로, 시민의 사망률 및 불구율을 줄이는데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