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국체전]박태환, 장미란 '나란히 금메달'
  • 특별취재부
  • 등록 2007-10-12 10:25:00

기사수정
‘마린보이’ 박태환(경기고·서울)이 빛고을에서 연일 금빛 물살을 갈랐고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고양시청·경기)도 금맥캐기 행진에 가세했다.박태환은 11일 광주 서구 풍암동 염주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고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7초82의 대회신기록으로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경북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대회기록(1분48초72)을 0.9초 줄였지만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만든 한국기록 겸 아시아기록(1분46초73)에는 미치지 못했다.전신 탈모증을 앓고 있는 이지은(전남제일고·전남)은 여자 자유형 200m에서 장애를 딛고 역영을 펼친 끝에 2분03초05로 우승했다. 장미란은 여자 역도 75㎏ 이상급 인상에서 126㎏을 들어올린 뒤 용상에서 174kg을 들어 합계(300kg)까지 세 종목 모두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면서 통산 8번째 3관왕에 올랐다.‘여자 역도 기록제조기’ 임정화(울산시청·울산)는 53㎏급 용상에서 118㎏을 들어올려 윤진희(한국체대)가 지난달 태국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종전 한국기록(117㎏)을 1㎏ 늘렸다. 생애 통산 스물아홉번째 한국기록을 세운 임정화는 이번 대회 수중(핀수영)을 제외하고 9일 여자 평영 100m 정슬기(연세대·서울)에 이어 두 번째 한국기록의 주인공이 됐다.새로운 체조 요정으로 떠오른 박은경(광주체고·광주)은 여고부 기계체조 이단평행봉과 도마에서 1위를 차지해 전날 개인종합, 단체종합 금메달에 이어 4관왕에 올랐다. 평균대와 마루운동에서 2위를 한 박은경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쓸어담았다. 박은경은 사이클 4㎞ 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보태 3관왕이 된 장선재(대한지적공사·서울) 등을 제치고 대회 중반 최다관왕이 됐다.여고농구 절대강자 삼천포여고(경남)는 준준결승에서 수원여고(경기)를 71-52로 대파하고 29연승 행진을 달려 30연승을 눈앞에 뒀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