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사진=경북도의회)정부는 28일 일본 정부가 2018년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자국령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한데 대해 강력 항의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일본 정부가 28일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역사적ㆍ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면서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일본 방위백서와 관련해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강력 항의했다.
국방부는 “국제정책관이 오늘 오전 11시 2018년 일본 방위백서에 기술된 독도 관련 내용에 대해 주한일본 국방무관을 국방부로 초치해 강력 항의했다”며 “즉각적으로 시정할 것과 함께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