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8월 28일(화) 오후 2시 30분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인터넷 과의존 위험군 학생 전문기관 맞춤형 상담 실시 및 학보모‧지역사회 홍보를 협조 할 수 있도록‘중독예방 프로그램운영 네트워크 구축’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제주스마트쉼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초‧중등학생 21,139명에게 중독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나 과의존 위험군 학생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자율조절 능력이 부족한 과의존 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상담이 부족하여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정보화진흥원 제주스마트쉼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과의존 학생 조기발견 상담‧치유 사업 지원, 찾아가는 상담 실시, 인터넷‧스마트기기 오남용에 대한 체험활동 예방교육 지원, 학보모‧지역사회 경각심 고취 사업 등 중독예방 활동을 입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터넷‧스마트폰에 대한 자율조절 능력을 키우고 학교‧학부모‧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스마트 문화를 조성하여 학생들의 중독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