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州) 잭슨빌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린 온라인 풋볼 비디오 게임 경기 도중 총격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게임에 참가한 한 용의자가 총을 난사했고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미 언론은 4명 사망, 1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