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늦더위의 열기를 식혀줄 울산시립예술단의 ‘대숲콘서트’가 오는 8월 28일 화요일 오후 8시 태화강 대공원 느티마당에서 펼쳐진다.
‘대숲콘서트’는 태화강의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만드는 친환경 음악회로 매년 여름 진행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야외공연이다.
이번 대숲콘서트는 민인기 예술감독 겸 지휘자가 이끄는 시립합창단의 단독 무대로 꾸며진다.
예능프로 무한도전이 탄생시킨 명곡 ‘말하는 대로’, 뮤지컬 이순신의 ‘나를 태워라’, 영화 국가대표 OST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곡으로 채워지며 독창, 남성 4중창, 혼성 합창 등 다양한 편성으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Summer songs’, ‘Summer time’등 여름의 대표적인 곡들을 열창하며 만들어 내는 시원한 선율이 태화강 하늘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부호 울산문화예술회관장은 “시립예술단은 곳곳을 찾아다니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태화강 대공원 느티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숲콘서트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