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울산 중부소방서 언양119 소방대원들이 매일 벌집을 제거하느라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언양119안전센터(센터장 서정하)는 폭염주의보 및 열대야 등 기록적인 날씨 속 최근 8월 들어 하루 평균 벌집제거 구조건수가 7건 이상으로 생활안전 구조 활동의 대부분은 벌집제거 구조 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벌집제거 생활안전 구조건수가 폭염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 7월 88건, 8월 1일부터 19일까지는 134건에 달하는 등 폭증하고 있어 대기 순번을 부여해 출동해야 할 정도로 바쁜 실정이다.
언양119안전센터(센터장 서정하)는 더위가 지속될수록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해 9월까지는 벌집제거 요청이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비해 안전센터는 벌집제거 장비 확충은 물론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을 벌집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반의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서정하 언양119안전센터장은 “벌 쏘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만약 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혼자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