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울산광역시청)울산시는 여름철 전력 피크 억제 및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축제인 ‘제15회 에너지의 날 청사소등 및 건물 냉방기기 설정온도 2도 올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8월 22일(수) 전국 2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2003년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을 기념하여 2004년부터 에너지의 날로 지정하고 세계 최초의 소등행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시민행사를 개최한데서 비롯됐다.
주요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건물 및 냉방기기 설정온도 2도 올리기, 오후 9시부터 5분간 청사 건물 소등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본청 전부서, 사업소, 시의회, 구․군과 울산도시공사, 울산시설공단, 울산발전연구원,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테크노파크 등 산하기관,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푸른21환경위원회, 아파트입자대표회 등의 민간단체와 하나 되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심각한 미세먼지와 전력수요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모든 시민들도 건물 냉방기 2℃ 올리기 등 에너지 절약축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