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지난 4월 26일 개관하여 100여일이 지난 ‘울산도서관’이 전국 지자체와 공공도서관의 벤치마킹 명소로 부상하며 견학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울산도서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경북, 대구, 부산 등 광역지자체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경남대표도서관, 대전한밭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에서 총 27회 울산도서관을 견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건립현황, 시설운영, 건축물의 독창성, 내부공간구조, 독자적인 정보화시스템, 독서진흥프로그램 등 시설 및 운영 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울산도서관 견학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동의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실시하는 해외교사연수 기간 중 지난 8월 8일 인도네시아 초등교장 20명이 교육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울산도서관을 견학하여 규모와 인테리어, 최신 정보화 시스템에 놀라워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오는 9월 20일에는 대만 도서관 관계자 30명 정도가 울산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리시스템, 자가대출반납기, 도서분실방지시스템 등 도서관 운영체계에 대한 벤치마킹과 시설 견학을 할 예정으로 있다.
이동엽 울산도서관장은 “울산도서관은 독창적인 건축과 이용자 중심의 공간구조, 그리고 최첨단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영남권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0일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건립 운영 컨설팅 워크숍’에서 울산도서관이 지역대표도서관 건립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벤치마킹에 대한 문의가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