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인천광역시청)인천시(시장 박남춘)은 ‘제4회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공모전’ 심사결과를 2018년 8월 21일 시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및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http://www.startupidea.kr/)를 통해 발표했다.
2015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참가 대상이 인천시민, 관내 대학교 재학생, 사업체종사자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심사결과 자전거를 기반으로 한 <360°VR 관광플랫폼> 제안이 최우수로 결정 되었으며, 책 단어 인식 서비스인 <오감북>이 우수, 날씨정보와 GPS위치를 기반한 <위드 웨더(With Weather)>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360°VR 관광플랫폼>은 프로경륜선수단을 통한 자전거행사를 기반으로 주변관광지를 360°VR 동영상을 촬영하여 위치기반 VR서비스 및 관광안내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플랫폼 서비스로 향후 행정안전부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시민의 데이터 활용 확산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창업 기업 발굴·육성 제공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하며, 매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확대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