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주시청)제주시에서는 FTA 체결에 따른 곡물가격 상상 및 시장개방 확대에 따라 양질의 조사료 생산·확대를 통한 사료비 절감 및 품질고급화로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감귤박 사료배합기 보급사업에 3개소·1억4천3백만원을 지원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감귤박 TMR사료배합기 지원사업은 제주의 부존자원인 감귤박을 활용하여 축산농가에서 자체적으로 감귤박TMR(완전배합사료)사료를 생산하여 소에게 공급할 수 있는 축산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초에 농후사료를 만들어 각종 미네랄 등을 섞어 부족한 영양분이 없는 완전사료를 만들어 가축(한우·젖소)에 급여함으로써 고품질 축산물 생산은 물론 생산비 절감 등 농가소득 향상에 축산농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부존자원인 감귤박을 활용하여 생산비 절감을 통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 도모를 위하여 사료배합 운영기술을 갖춘 농가 수요조사를 사전에 실시하여 사료배합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