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울산시는 8월 16일(목)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산‧학‧연‧관 상생혁신을 위한 울산 과학기술 진흥계획’이란 주제로 ‘울산지역 과학기술 혁신토론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최근 정부의 강화된 지방분권 혁신 성장 기조 아래,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하는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및 기존산업 고도화를 모색키로 했다.
또한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위해 산‧학‧연‧관의 상생‧혁신의 장을 마련 울산이 산업수도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시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회장 박태주)와 공동 주최하고 울산지역의 과학기술혁신 주체들이 협력해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은 '혁신성장의 방향과 과업‘을 주제로, 과학기술분야 혁신성장의 중요성과 지역공동체 가치증진을 위한 성숙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남성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은 'Exponential Technologies in Energy Industry & Business Model‘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사업모델로 울산지역 미래 에너지 및 제조업에 대해 제언했다.
끝으로 이재성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총장은 ’울산 발전과 이공계 특성화 대학‘을 주제로 울산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전문가 패널토의에서는 양성봉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전경술 울산광역시 창조경제본부장, 조용성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권순탁 울산벤처기업협회 회장,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이은규 울산발전연구원 공공투자센터장, 김광훈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장, 배성철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위원(UNIST 교수), 장선영 울산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전문가 패널들은 新지방정부 시대 균형발전을 위하여 과학기술이 지역혁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과학기술계의 역량 강화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문제와 함께 저성장형 경제국면이 지속돼 사회전반에 위기의식이 커진 가운데, 문제해결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면서, “민선 7기를 맞이해 울산이 시민주권 실현과 더불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과학기술계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