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광주 아이사랑유치원과 큰빛생태자연유치원에서 어린이통학버스 현장 동승점검을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간부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점검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차량 갇힘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간부들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으며 특히 안전벨, 좌석확인벨, 동작감지센서 등 안전장치를 집중 점검했다. 지원청은 16일 관내 하버드유치원과 신리라유치원을 대상으로 동승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14일 아이사랑유치원에서 점검을 실시한 김홍식 서부교육장은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고들이 무척 안타까웠다”며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18년 8월 한 달을 ‘어린이 통학버스 전수 점검의 달’로 지정해 관내 사립유치원에서 운행하는 어린이통학버스 264대를 전수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