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광주교육청은 기정예산 2조 25억원보다 1544억원(7.7%)이 증액된 2조 1569억원 규모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출된 추경예산안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944억원과 자치단체이전수입 160억원, 기타이전수입 34억원, 자체수입 211억원, 순세계잉여금을 포함한 기타 195억원이다.
시교육청 주연규 행정예산과장은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 1학년~3학년까지 공기정화장치사업 예산을 편성하고, 내진성능평가용역 및 내진보강공사 72억원, 냉난방기교체사업 150억원, 석면텍스공사 63억원, 창호공사 46억원, 화장실개선 43억원, 방수공사 39억원 등 학생안전관련 예산과 찜통교실 개선 및 노후 교육시설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