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29일∼30일 이틀간 시청 1층 일자리종합센터 인근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부산지역 인재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등과 연계하여 ‘2018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의 일환으로'부산지역 화상면접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최초로 화상면접관 운영으로 부산지역에 구직자 대상 1:1 면접 및 맞춤형 취업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8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로 신규채용 확대를 통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고,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구직자들에게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일자리창출을 하는 교두보로 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