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서정협)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장애예술 작가 창작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오는 17일(금)부터 11월 10일(토)까지 전·현 입주작가 3명의 기획전을 신한갤러리 2곳에서 연이어 선보인다. 신한갤러리 광화문에서 신동민 작가의 개인전이,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박은영, 이민희 작가의 그룹전이 개최된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유일의 시각분야 장애예술인 전문 레지던시다. 현재 118명의 유망 장애예술인 발굴과 인큐베이팅 창작거점으로 장애예술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신한은행의 지원을 받아 장애라는 차이를 예술의 언어로 활용하고 표현한 작가 3인의 기획전을 신한갤러리에서 펼친다. 입주작가 3명은 신한갤러리 광화문·역삼의 공동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신작을 발표함과 동시에 작가들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민 작가(현 입주작가 9기)는 개인전
박은영, 이민희 작가의 그룹전
전시 기념 오프닝행사도 진행된다. 신한갤러리 광화문 오프닝 행사는 오는 24일(금) 오후 5시, 신한갤러리 역삼은 10월 5일(금)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잠실창작스튜디오와 신한은행이 문화제휴를 통한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다양한 작품들이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예술 지원의 범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