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주도와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감귤명품화추진단)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8년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FTA기금 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FTA기금사업 연차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FTA대책 사업이 목적에 맞게 추진되는지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 및 패널티를 부여해 FTA기금 사업의 지원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전병화 도 감귤진흥과장은 "내년에 더 많은 FTA 기금을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생산기반 및 유통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 절충을 강화해서 지속 가능한 감귤 산업을 육성하고, 감귤 조수입 1조원 시대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