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광주시청)SM(삼라마이다스)그룹 삼라희망재단(대외협력 총괄사장 우현의)은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0포(20㎏, 1천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우 총괄사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주신 기탁자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삼라희망재단은 SM그룹이 출자한 복지재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시키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