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경찰서에서는 어린이 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뉴스21일간,방송,통신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홍)는
8일 왕길동 꿈별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차를 보고 건너요" 에 맞춰 안전한 보행방법 및 주의할점을 알리고
횡단보도 모형을 설치하여 직접 횡단보도를 보행하는 연습을 통해 안전한 보행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교통사고는 꾸준한 교통안전교육과 올바른 보행습관으로 예방할수 있으므로
가정과 교육기관에서는 도로를 나서기 전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수칙에 대한 반복교육으로
도로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할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습관을 숙지 시켜주어야 한다.
서부경찰서에서는 모든 운전자는 보행자 보호를 위해 안전한 운전을 해줄것을 당부하며
어린이 교통사고는 꾸준한 교육으로 발생을 줄일수 있는 만큼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경찰청에서 제작한 보행안전을 위한
"차를 보고 건너요" 노래를 알려 어린이들이 교통질서에 대한 안전한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서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