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삼산경찰서 2018년도 하계 미니폴 아카데미 실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인천/김민정 기자(뉴스21일간, 방송, 통신)
인천삼산경찰서에서는 (서장 이 기주)
7월25일과 8월8일 2회에 걸쳐 5층 강당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중,고등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및 경찰직업체험을 위한 미니폴(Mini-pol)
아카데미를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학교폭력 방어자 양성을 위한 학교폭력 흡연 예방 강의와 경찰
직업체험 경찰관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기주 삼산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경찰은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찰이 되고자 희망하는 청소년
여러분들이 앞으로 우리 경찰 업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 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중학생은 학교에서도 자유학기제를 통해서 여러가지 진로체험을
하는데 방학을 이용한 경찰서 프로그램은 다양한 경찰체험에도 하고 유익한
강의도 들을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된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삼산경찰서는 학교폭력방어자 양성을 위하여 방학마다 다양한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미니폴 아카데미 를 운영하여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