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충주시청)충주음악창작소가 지난달 크라잉넛 공연에 이어 불타는 여름 ‘이열치열 콘서트’ 2탄을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4인조 펑키록 그룹 노브레인이 출연한다.
노브레인은 데뷔 20년을 넘긴 한국의 1세대 펑키록 대표 그룹으로 △넌 내게 반했어 △비와 당신 △바다 사나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창작소 내 뮤지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의 에너지와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성우(리더, 보컬), 황현성(드럼), 정민준(기타), 정우용(베이스) 4인조로 구성된 노브레인의 뜨겁고 열정적인 공연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은 물론 충주지역 록 음악 팬들에게 무더위를 식힐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노브레인 공연에 앞서 아시안비트 2016 그랜드 파이널 대상을 차지한 떠오르는 신예밴드 ‘기프트’가 오프닝 공연으로 신선한 무대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