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괴산군청)충북 괴산군은 효율적인 홍보를 통해 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일 가수 신명화씨(55세)를 괴산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괴산군은 이날 군수집무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신명화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신명화씨는 경북대 성악과를 졸업, 1985년 MBC대학가요제 대구·경북 대상 수상 및 본선 입상을 했으며, 이후 전국노래자랑 및 각종 가요제에서 초대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으로는 △미스터유 △아름다운 괴산 △괴산 파이팅 코리아 △정주고 울 줄이야 △가면의 탈 등 다수의 곡이 있다.
신명화씨는 앞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괴산군의 명품 농·특산물, 지역축제, 문화·관광지 등을 전국에 알리는 괴산군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날 위촉식에서 “이번 신명화씨의 괴산군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괴산군이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는데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뛰어난 재능과 참신한 이미지로 괴산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