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광주시청)이석범 광주시 부시장이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간 주요 사업현장과 읍면동 방문에 나섰다.
이 부시장은 제3정수장 증설사업 등 30개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폭염기간 공사장 안전관리와 민선7기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시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각 읍·면·동 청사를 방문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읍·면·동별 주요 현안사항과 각종 건의사항, 지역여론 등을 심도 있게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부시장은 “이번 주요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앞으로도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강화해 민선7기 시정의 원활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