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충추시청)충주시평생학습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6일 서충주신도시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단기특별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평생학습관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초등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보다 많은 아동들에게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7개 과목을 개설, 지난달 23일부터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용산동청소년공부방, 칠금금릉동주민센터, 교현안림동주민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충주신도시 특별프로그램은 신도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개강한 프로그램은 ‘힐링클래식여행’, ‘fun! fun! 보드게임’ 2개 과목으로 학부모와 학생 4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신도시 행복학습센터인 마루신협 5층에서 1주일간 진행된다.
박종선 평생학습과장은 “여름방학기간이 짧고 휴가기간과도 겹쳐 신도시에서는 단기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마루신협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