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광역시청)인천광역시는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국 유일! 국내 최고!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4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의 대표 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이 3일 동안 인천을 뜨거운 열기와 자유로운 낭만으로 한 껏 물들여 가며 관람객들에게 한 여름밤의 소중한 추억을 갖게 할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주목할 만한 것은 인천시민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을 위한 축제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문화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음악축제를 경험하여 예술적 감각을 제공하도록 하였고, 지역의 라이브클럽과 공연팀들을 초청하여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명실상부 음악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인천 음악산업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음악인들의 응원의 목소리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평이다.
지속되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지만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축제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주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줄 것이다. 시민들 마음속에 강한 감동과 진한 추억으로 남게 되는 축제가 되길 희망해본다.